[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김수미가 사부로 출연한 SBS ‘집사부일체’가 시청률이 상승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집사부일체’ 시청률은 1부가 7.7%, 2부가 10.6%로 평균 9.4%를 기록하했다. 지난 주 8.6% 보다 0.8% 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올해 나이 70이라며 ‘집사부일체’ 맴버들에게 유쾌하게 자신의 영정사진을 찍어 줄 것을 부탁했다. 멤버들과 함께 ‘내 인생의 마지막 하루’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 김수미. 그는 ‘조금 더 살고 싶다’라는 솔직한 마음을 전하며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죽음의 의미를 돌아보게 했다.

김수미 출연한 ‘집사부일체’는 지난 주에 비해 여자 60대 이상의 시청률이 가장 많이 상승했다. 5.1%에서 이날 6.7%로 1.6 포인트 상승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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