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공원소녀. / 제공=JTBC4
그룹 공원소녀. / 제공=JTBC4
그룹 공원소녀(GWSN)가 홍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는 오는 20일 오후 방송되는 JTBC4 예능프로그램 ‘어썸피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오랜 연습생 기간과 길지 않은 한국 생활로 서울에서의 특별한 경험이 거의 없는 공원소녀는 이날 외국 멤버들이 경험하지 못했던 것, 멤버들과 다 함께 해 본적 없던 것을 하고 싶다는 바람대로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고 한다.

특히 서경과 레나, 앤은 “홍대에 온 건 처음”이라며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평소 가보고 싶었던 카페와 소품숍, 패션 편집숍 등을 방문하며 즐거워했다. 이외에도 세 사람을 시종 즐거워하며 떡볶이 ‘먹방’부터 노래방 방문, 멤버들을 위한 선물을 사는 등 다양하게 즐겼다.

‘어썸피드’에 새롭게 합류하는 공원소녀는 지난 9월 첫 번째 음반 ‘밤의 공원 part1’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두 달 만에 대형 뮤직 어워즈 신인상 후보에 오르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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