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모모랜드 주이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누리동에서 열린 KBS 예능 ‘삼청동 외할머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 이승현 기자 lsh87@
모모랜드 주이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누리동에서 열린 KBS 예능 ‘삼청동 외할머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 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제2외국어에 대한 답답함을 드러냈다.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삼청동 외할머니’ 제작발표회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 누리동 쿠킹스튜디오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개그맨 김영철, 그룹 신화 앤디와 모모랜드 주이, 가수 에릭남, 스텔라장과 김필준PD가 참석했다.

이날 주이는 “여기 출연진들 중에서 나만 제2외국어가 없다. 그래서 급하게 손바닥에 인사말을 적어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2주 동안 언니, 오빠들과 생활을 하면서 진짜 많이 배웠다. 에릭남 오빠가 도와주고 말도 적어줘서 손님들과 소통할 수 있었고, 스텔라장언니가 옆에서 통역 해주면서 할머니들과 소통했다”며 “앤디 오빠와 영철 오빠는 영어가 되니까 도와줘서 여섯 할머니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주이는 “만약 시즌2를 한다면 제2외국어를 연구하겠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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