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신서유기6’ / 사진제공=tvN
‘신서유기6’ / 사진제공=tvN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6’가 업그레이드 된 고요 속의 외침 게임을 선보인다.

18일 방송되는 ‘신서유기6’에서는 ‘한..’(한국 홍콩 일본) 특집의 마지막인 한국편이 소개된다.

한국과 홍콩, 일본의 기념품들을 걸고 또 한 번의 대방출 게임이 펼쳐진다. 신서유기시즌56에서 했던 게임들 중 가장 재미있었던 게임들을 모았다고 한다. 서로 취향이 비슷한 강호동과 안재현, 이수근과 은지원, 송민호와 피오가 팀을 이뤄 2:2:2 대결을 펼친다.

특히 많은 시청자들에게 폭풍 웃음을 선사한 고요 속의 외침게임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지난 번보다 게임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피오의 모습이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고 제작진은 귀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3대3으로 편을 나눠 레이스도 펼친다. 갑작스럽게 시작된 레이스에 각 팀의 주장인 강호동과 이수근이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은지원은 멤버 모두를 의심하는 모습으로 레이스를 혼돈에 빠뜨렸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서유기6′는 매주 일요일 밤 1040분에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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