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더 맨 블랙/ 사진제공=스타디움
더 맨 블랙/ 사진제공=스타디움
‘배우돌’ 더 맨 블랙(The Man BLK)이 가수 신고식을 치렀다.

더 맨 블랙은 지난 15일 오후 6시, 첫 공식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무대에 오른 ‘더 맨 블랙’은 미니 앨범 THE MAN BLK 1st Mini Album ‘Various Colors’의 타이틀곡 ‘Free Fall(프리폴)’을 공개하며 파워풀한 안무로 시선을 장악했다.

최찬이를 중심으로 고우진, 윤준원, 이형석 강태우, 엄세웅, 신정유, 천승호, 최성용, 정진환은 멀티테이너다운 세련된 무대 매너와 열정적인 댄스 실력으로 10명이 하나가 된 듯 무대를 채워 나갔다.

타이틀곡 ‘프리폴 (Free Fall)’은 신스팝곡으로, 반복되는 신스 사운드와 힘 있는 비트가 중독성이 강하다는 평이다. 더 맨 블랙은 꾸밈없는 목소리에 진실한 감성을 더해 여심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트와이스, 구구단, 몬스타엑스, 골든차일드, 프로미스나인, 아이즈원, 비투비, 핫샷 외 인기그룹들이 대거 출연했다.

‘더 맨 블랙’ 멤버 모두가 출연하는 하이틴 히어로물 웹드라마 ‘고벤져스’는 매주 수요일, 일요일 오후 7시 네이버 TV와 V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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