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의 이유비./사진제공=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의 이유비./사진제공=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의 이유비./사진제공= SBS

배우 이유비가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후반전을 통해 반전 넘치는 생존기를 보여준다.

오는 16일 오후 10시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 이유비는 그동안 알지 못했던 파격적인 매력을 펼칠 예정.

제작진에 따르면 이유비는 급한 상황임에도 당황하지 않고 바다로 직진해 화장실을 해결했다. 땅바닥이든 어디든 아무 데서나 드러누워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유비의 반전 매력은 불 피우기에서도 발휘됐다. 여리여리한 이미지와 달리 불씨를 살리기 위해 인간 풍차로 변신했다고. 그는 “앗 뜨거워”라며 괴성을 지르는 와중에도 뜨거운 불씨를 미친 듯이 휘둘렀고, 남다른 표정을 지어 병만족을 웃게 만들었다.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인도양’ 후반전 멤버로는 이유비를 비롯해 조재윤, 정겨운, 이용대, 비투비 민혁, 유키스 준, 모모랜드 연우가 출연한다.

제작진은 “’러블리 털털함’으로 정글을 평정한 ‘에너지 메이커’ 이유비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