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성훈/ 사진제공=티막
성훈/ 사진제공=티막
배우 성훈이 수영복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방송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성훈이 수영복 브랜드 ‘티막’ 모델로 활동하며 상남자의 매력을 마음껏 선보일 계획이다.

수영선수 출신 다운 다부진 체형과 훤칠한 마스크를 가진 그는 모델로서 맹활약할 것을 예고했다. 최근 MBC ‘나혼자 산다’를 통해 철인삼종경기에 출전한 성훈은 수영 부문 2위를 하는 등 명불허전 실력을 증명해 다시 한번 ‘수영 남신’의 면모를 발산하기도 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성훈은 태평양 같은 어깨와 강렬한 눈빛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역 선수 못지않은 기량을 보이며 진지함과 카리스마로 보는 이의 심장을 설레게 하고 있다.

드라마와 예능에 이어 스포츠 브랜드 모델까지 섭렵해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성훈의 활약은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에서 공개된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 시즌2’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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