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디크런치 민혁(왼쪽부터), 딜란, O.V, 현오, 현욱, 찬영, 현우, 정승, 현호가 12일 오전 서울 서교동 홍대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M1112(4 color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 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디크런치 민혁(왼쪽부터), 딜란, O.V, 현오, 현욱, 찬영, 현우, 정승, 현호가 12일 오전 서울 서교동 홍대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M1112(4 color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 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디크런치 민혁(왼쪽부터), 딜란, O.V, 현오, 현욱, 찬영, 현우, 정승, 현호가 12일 오전 서울 서교동 홍대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M1112(4 color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 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디크런치가 11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디크런치(D-CRUNCH)가 12일 오전 서울 서교동 홍대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M1112(4 color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11월은 엑소, 트와이스, 워너원, 블랙핑크 제니 등 쟁쟁한 가수들이 컴백하는 ‘컴백 대전’이다. 이에 대해 O.V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선배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저희는 성장형 아티스트로 크고 싶기 때문에 배우고 느끼는 활동이 되지 않을까 한다. 부담보다는 배운다는 느낌으로 임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특정한 선배님을 꼽기 보다 워너원, 블랙핑크 제니, 엑소 선배님 다 한 번 만나서 인사를 꼭 드리고 싶다”고 당차게 외쳤다.

디크런치의 ‘M1112(4 colors)’ 전곡 음원은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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