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섭, 보니하니 이어 캐리TV까지 접수 (사진=방송캡처)

안형섭이 ‘보니하니’에 이어 ‘캐리TV’까지 접수했다.

안형섭은 어린이들의 워너비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제 14대 보니로 활약한데 이어 ‘캐리TV’에 출연, 어린이 방송을 모두 휘어잡으며 새로운 초통령으로 떠오르고 있다.

안형섭은 9일 ‘친친모(친한 친구 모여라)’에 출연, 캐리, 엘리, 루시, 스텔라와 함께 캐리커처 그리기, 외계인 댄스, 빼빼로 릴레이 게임 등을 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교복을 입고 등장, ‘빛나는 불꽃’이라고 자기소개를 한 안형섭은 특기가 그림이라고 밝히며 꼬마유니의
캐리커처를 그려 모든 출연자들을 폭소케했다.

한형섭의 ‘캐리TV’ 출연에 시청자들이 ‘보니 오빠 너무 잘생겼어’ ‘재미 팡팡 꿀잼’ ‘빛나는 불꽃처럼 오늘도 함께’ ‘형섭 오빠 다음주에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캐리TV는 “어린이들의 폭발적인 출연 요청과 보니하니를 보면서 유창한 진행과 소년미 가득한 모습이 캐리TV와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제 14대 보니 오빠 안형섭과 캐리TV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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