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이이경 (사진=이이경 SNS)

이이경이 '붉은달 푸른해'를 함께 이끌어갈 배우 김선아와의 투샷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이경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붉은달푸른해#김선아#이이경#차우경#강지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이경은 김선아와 함께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실제 커플 같은 자연스러운 포즈가 눈길을 끈다.

한편, 11월 21일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붉은달 푸른해'에서 이이경은 김선아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극중 이이경이 연기할 강지헌은 연속적으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들 속에서 집요하게 범인을 추적하는 강력계 형사다. 죄는 반드시 법의 테두리 안에서 심판 받아야 한다는 신념을 가졌을 정도로 원리원칙주의자임과 동시에 뛰어난 감과 촉, 집요한 판단력까지 갖춘 매력적인 인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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