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츄' 아이즈원(사진= Mnet)

걸그룹 ‘아이즈원’의 단독 리얼리티, Mnet ‘아이즈원 츄’가 멤버별 미방송 노컷 영상 12종을 선보인다.

7일 공개된 노컷 영상에는 숙소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광고 촬영 현장 등지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아이즈원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방송에서는 미처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을 아낌없이 풀어낸 것. 멤버 하나하나의 캐릭터를 볼 수 있는 소장가치 100%의 영상이다.

광고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는 멤버들 간 알콩달콩 순간들도 드러난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최신 유행어 익히기에 푹 빠진 모습이다. 김민주가 알려준 유행어는 ‘심쿵’. 김민주의 칭찬 속에 정확한 발음과 리얼한 표정으로 따라 말하고 멤버들을 향해 바로 응용하기도 한다.

항상 웃음의 중심에 있는 최예나는 노련한 광고 모델로 빙의, 멤버들에게 초코과자 모델 시범을 보이며 폭소를 유발한다.

귀엽고 깜찍한 외모에 유머 감각까지 갖춘 야부키 나코는 첫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망가짐을 불사한 다채로운 표정을 지어 보인다.

그밖에도, 시력이 좋지 않은 안유진은 숙소에서 안경을 쓰고 사뭇 달라진 얼굴을 드러낸다. 룸메이트 김민주를 향해 확인을 받으면서 두려워하지만 안경 쓴 모습 역시 사랑스럽다.

8일 방송되는 ‘아이즈원 츄’ 3회에서는 온천과 피크닉 등 MT를 즐기는 아이즈원의 모습과 데뷔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가 최초로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한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의 일상과 데뷔 과정을 담은 단독 리얼리티 ‘아이즈원 츄'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