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 뿜뿜+미성의 목소리"..'복면가왕' 조커는 워너원 이대휘

'복면가왕' 조커는 워너원 이대휘였다.

지난 4일 워너원 공식 SNS에는 "애교 뿜뿜은 기본 미성의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봄을 불러온 조커는 워너원의 사랑둥휘 대휘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떨지 않고 무대를 멋지게 완성 한 우리 휘야에게 많은 박수와 응원 보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대휘가 보라색 재킷을 입고 애교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근다.

한편 이대휘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내며 "감사하게도 워너원이라는 그룹에 속해있다. 예쁘게 봐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선입견을 가진 분들도 있어서 그걸 깨고 싶었다. 아이돌만이 아닌, 가수로 기억되고 싶어서 출연했다. 솔로무대를 꼭 해보고 싶었다. 앞으로 제 목소리를 많이 응원해달라"는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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