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 (사진=임현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세상을 여는 아침'으로 청취자들과 만났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주말에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고 정말 조심하며 다녔어요. 다행히 날이 생각보다 포근했네요. 일주일 전엔 이렇게 바람이 세차게 불었는데 말이죠. 한강은 언제나처럼 아름다웠고요. 내일 아침부터 당분간 라디오 '세상을 여는 아침'에서 만나요! #감기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다음 달 출산을 앞둔 김초롱 아나운서의 빈자리를 대신해 MBC FM4U '세상을 여는 김초롱입니다'(이하 '세상을 여는 아침') DJ로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임현주 아나운서는 여성 앵커 최초로 지상파 방송에서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세상을 여는 아침'은 매일 아침 오전 5시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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