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 강다니엘과 만난 라미란/사진=영상 캡처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 강다니엘과 만난 라미란/사진=영상 캡처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 라미란표 푸드 스테이 2탄이 공개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주말사용설명서’에서 ‘라블리’ 라미란이 특별한 주말을 소개한다.

지난 주에 이어, 라미란, 김숙, 장윤주, 이세영은 함께 떠난 푸드 스테이 여행 마지막을 즐긴다. 또한 세계 5대 갯벌이자 석양이 아름다운 동막 해변에서 4명의 멤버들은 동심으로 돌아간 듯 추억의 모래탑 게임에 푹 빠진다.

특히 점심을 먹은 지 고작 4시간 만에 또 다시 전개되는 라블리의 푸드 스테이가 입을 떡 벌어지게 할 예정이다. 태국식 누들 샐러드 얌운센부터, 오징어 파강회, 애호박 감자전, 무화과 카나페까지 다채로운 폭풍 먹방이 펼쳐지는 것. 라미란의 수준급 음식 솜씨와 치명적인 손맛에 톱 모델 장윤주는 빅 사이즈 모델 선언을 하고 만다.

이날 방송에는 라미란의 푸드스테이 특별판으로, 워너원 강다니엘이 특별손님으로 출연한다. ‘주말사용설명서’ 첫 촬영부터 강다니엘의 팬임을 밝힌 미란은 방송에서도 워너원의 노래와 안무를 모두 외워 따라할 정도로 열혈 팬심을 드러냈다.

성공한 덕후 미란은 절친 김숙과 함께 오직 강다니엘만을 위한 초특급 푸드스테이를 준비한다. 평소 집밥을 못 챙겨 먹는 강다니엘을 위해 직접 두 손 가득 식재료를 챙겨와 특별식을 요리했다.

강다니엘 앞에서 수줍은 소녀팬이 된 라미란의 사랑스러운 매력은 오는 4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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