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B1A4 공찬이 2일 오후 서울강남구 역삼동 액토즈아레나에서 열린 MBC 새 교양 ‘비긴어게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
B1A4 공찬이 2일 오후 서울강남구 역삼동 액토즈아레나에서 열린 MBC 새 교양 ‘비긴어게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
MBC 새 시사교양 ‘비긴어게임’에 출연하는 B1A4의 공찬이 게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테헤란로에 있는 e스포츠(electronic sports) 경기장 ‘액토즈 아레나’에서 ’비긴어게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공찬은 최초로 해본 게임이 PC 게임이라고 한다. 이날 공찬은 “게임을 못하지는 않는다. 옛날 게임을 해보긴 했다. 시초가 된 게임은 못해봤다”고 했다

또 그는 “빅스의 홍빈과 함께 게임을 많이하고 있다”며 “친구들과 요즘 나오는 게임을 많이 하면서 공부도 많이 하고 있다”고 했다.

이밖에도 그는 “옛날부터 총 게임을 좋아했다. 배틀그라운드가 인생게임이다. 네 명이서 친구들이랑 전략을 짜고, 결과적으로 1등을 하게돼 치킨을 뜯었을 때의 성취감이 컸다”며 “친구들과 웃고 떠들면서 화합하는 게 재밌는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비긴어게임’은 출연자들이 직접 게임을 해보고 그와 관련된 추억이나 역사, 그리고 새로 나온 게임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은 3일 0시 55분.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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