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딩고 ‘이별의 온도’ 라이브 영상 캡처. /
딩고 ‘이별의 온도’ 라이브 영상 캡처. /
가수 린과 그룹 구구단 세정이 특별한 하모니를 뽐냈다.

린과 세정은 지난 1일 딩고뮤직 SNS에 ‘이별의 온도’로 듀엣 호흡을 맞춘 영상을 올렸다. 두 사람은 각자의 감성을 강조해 ‘이별의 온도’를 불렀다. 이 곡은 린이 최근 발표한 정규 10집 타이틀곡으로, 가수 겸 작곡가 박새별과 린이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린과 세정은 매력적인 음색과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애틋한 노랫말을 살렸다. 라이브를 마친 뒤 린은 세정을 다독이며 다정한 선후배의 모습도 보여줬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좋은 반응을 쏟아냈다.

린은 오는 3일과 4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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