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차세찌 득녀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인 차세찌와 결혼한 배우 한채아가 지난달 30일 부모가 됐다.

한채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채아 씨가 지난달 30일 오전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이어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귀한 생명을 맞이한 한채아 씨와 가족들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5월 차세찌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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