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오핑 ‘Journey’ 커버. 사진제공=피치스레이블
오핑 ‘Journey’ 커버. 사진제공=피치스레이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산하 피치스레이블의 뮤지션 오핑(Offing)이 오는 11월 9일 정오 첫 EP 앨범 ‘Journey’를 발매한다.

오핑은 독특한 사운드와 신선한 가사로 리스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차세대 얼터너티브 장르 아티스트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지난 29일 SNS를 통해 앨범 자켓과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첫 EP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오핑은 “직장생활을 하던 2016년 당시부터 느낀 삶의 권태와 고독, 그러한 생활 안에서도 존재했던 소소한 행복을 담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피치스레이블은 “오핑은 앨범의 전반적인 작업 뿐만 아니라 앨범 커버를 직접 디자인할 만큼 이번 앨범에 큰 노력을 기울였다. 오핑의 개성과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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