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키겐. /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가수 키겐. /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프로듀서 키겐이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음반 ‘우울증’을 발표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울증’은 퓨처 베이스 EDM 장르로, 우울한 감정을 담백한 화법으로 풀어낸 곡이다.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요 꿈에서도 비가 내려요 누구라도 내 얘기 좀 들어줘요’ 등 진솔한 감정을 녹였다.

속삭이듯 다정한 음색과 신예 가수 무크(MOOK)의 목소리가 더해져 곡의 매력을 높였다고 한다.

키겐은 앞서 지난 7월 ‘스트리밍(Streaming)’으로 부드러우면서도 거센 매력을 보여줬다. 이번 신곡을 통해서는 편안하고 기분 좋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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