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 (사진=방송 영상 캡처)

'풍문쇼-재벌가와 인연을 맺은 스타'로 배우 유설아 이야기가 소개됐다.

29일 밤 11시에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재벌가와 얽힌 스타들'편으로 재벌가와 인연을 맺은 스타들의 이야기가 언급됐다.

이날 재벌가와 결혼한 배우 유설아의 일화를 전했다. 유설아는 웅진그룹 차남 윤새봄 씨와 3년 열애 끝에 2014년 결혼, 다음해 아들을 낳았다.

유설아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거쳐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했다.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연예계에 데뷔, '내 인생의 스페셜', '여사부일체' 등에 출연했다.

남편 웅진그룹 차남 윤새봄은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한 인재로 웅진씽크빅 대표 이사로 재직중이다.

한편 이날 박신양 또한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 스펙이 시선을 모았다. 헬스클럽에서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한 박신양과 재벌가로 알려진 13살 연하 아내 백혜진 씨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됐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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