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아이돌에 미치고, 아미고 TV 시즌4’/사진제공=올레tv 모바일
‘아이돌에 미치고, 아미고 TV 시즌4’/사진제공=올레tv 모바일
그룹 뉴이스트 W가 올레tv 모바일 ‘아이돌에 미치고, 아미고 TV 시즌4’(이하 아미고TV 4)에 또 한 번 출연한다.

뉴이스트W는 29일 방송되는 ‘아미고TV 4’에 출연한다. 멤버들은 올해 초 ‘아미고TV 시즌 2’에 출연해 파자마를 입고 꽃잎 길을 걸으며 일명 ‘꽃길 방송’을 했다. ‘아미고TV’ 두 번째 촬영을 앞두고 멤버들은 “아미고TV가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새 시즌에 다시 출연하게 된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진 녹화에서 멤버들은 ‘아미고 TV’의 공식 코너인 ‘팬 리퀘스트’ 코너를 통해 2018년 새로운 버전의 ‘잠꼬대’ 무대와, 뉴이스트 W의 매실음료 광고 등 팬들의 다양한 요청에 부끄러워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수행했다. ‘TMI 코너’에서는 자신에 대한 아주 사소한 정보도 알려줬다.

과거 멤버들이 언급했던 사실을 재구성한 ‘데자뷰 챌린지’도 열렸다. 평소 게임을 좋아하는 멤버 JR은 챌린지 중 문화 상품권을 획득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 어느 때보다도 열정적으로 게임에 임했다. 신발을 벗고 ‘양말 투혼’을 선보였다. JR의 챌린지를 지켜보며 자신만만하게 훈수를 두던 렌은 같은 종목에 도전했으나 생각보다 어려운 난이도와 멤버들의 짓궂은 장난에 진땀 흘렸다.

‘데자뷰 챌린지’를 마친 뉴이스트 W 앞으로는 ‘행운의 편지’ 미션이 도착했다. 편지는 미션에서 준비된 게임을 성공하지 못할 시 굴욕적인 벌칙을 받아야 한다는 내용. 멤버들은 벌칙을 피하기 위해 대놓고 반칙을 쓰는 등 온갖 수를 동원했지만 결국 전원 벌칙을 받으며 굴욕적인 순간을 맞이했다고 한다.

뉴이스트 W의 활약상은 29일과 오는 31일, 11월 2일 오후 6시 총 3회에 걸쳐 올레tv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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