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유노윤호. 사진제공=MBC ‘언더나인틴’
유노윤호. 사진제공=MBC ‘언더나인틴’
MBC 서바이벌 ‘언더나인틴’이 29일 “유노윤호가 스페셜 디렉터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언더나인틴’ 측은 “녹화 당시 유노윤호는 예비돌들의 무대 리허설까지 직접 참여했고, 안무부터 표정연기까지 섬세한 디렉팅과 데뷔 15년 차 노하우, 조언 등을 아끼지 않았다”며 “유노윤호는 예비돌들의 실력에 감탄하며 ‘차세대 예비돌’에 대한 무한 애정과 기대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유노윤호는 2003년 12월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해 ‘열정 윤호’라는 별명만큼, 그의 경험을 토대로 펼칠 진솔한 조언과 애정, 디렉팅에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 이 외에 크러쉬, 솔지, 다이나믹 듀오, 슈퍼주니어의 은혁, 황상훈 등이 디렉터 군단으로 합류했다. MC는 배우 김소현이 맡는다.

‘언더나인틴’은 각 파트별 19명, 총 57명의 참가자 첫 프로필 공개를 시작으로 무빙 포스터, 스포일러 티저, 메이킹 영상 등을 순차 공개 중이다.

‘언더나인틴’은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처음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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