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정준영/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정준영/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정준영의 연말 콘서트 티켓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다.

오는 12월 1~2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리는 정준영과 드럭 레스토랑의 연말 콘서트 ‘블루 파티(BLUE PARTY)’ 티켓 예매가 지난 26일 인터파크티켓에서 진행됐다. 예매 시작과 함께 단 한 자리도 빠짐없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5월 개최한 단독 콘서트 ‘Sing’ 이후 7개월 만에 열리는 정준영의 국내 콘서트다. 유럽 및 미국투어를 응원하며 공연을 기다려온 국내 팬들의 기대감이 매우 높다.

‘Sing’에 이어 이번 연말 콘서트까지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자랑한 정준영은 “콘서트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 더욱 완성도 높은 라이브 공연으로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정준영은 자신의 대표 솔로곡들을 비롯해 드럭 레스토랑과 함께 하는 열광적인 라이브 밴드 무대까지 다채로운 곡들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연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준영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최근 프랑스에 레스토랑을 개업하며 요식업 CEO로의 깜짝 변신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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