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가수 보아, 몬스타엑스, 골든차일드, 스트레이 키즈/사진제공=SBS
가수 보아, 몬스타엑스, 골든차일드, 스트레이 키즈/사진제공=SBS
‘아시아의 별’ 보아가 SBS ‘인기가요’로 귀환한다.

28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에는 ‘퍼포먼스의 여왕’ 보아가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정규 9집 ‘우먼(WOMAN)’으로 돌아온 보아는 타이틀곡 ‘Woman’과 ‘홧김에’ 두 곡으로 무대를 꾸민다. 타이틀곡 ‘Woman’은 당당한 여성을 표현한 곡으로 보아의 걸크러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보아는 한층 깊어진 음악 감성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보이그룹들의 컴백 무대도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먼저 몬스타엑스는 타이틀곡 ‘Shoot Out’을 선보인다. ‘Shoot Out’은 부드러움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몬스타엑스 특유의 색이 짙게 드러나는 곡으로, 멤버들은 한층 더 강렬해진 퍼포먼스로 여심을 자극한다.

골든 차일드는 소원을 이루어 주는 ‘Genie’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Genie’는 시원한 사운드에 골든 차일드만의 컬러풀한 에너지가 더해진 곡으로, 골든 차일드의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엿볼 수 있다. ‘싱어송라이터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는 타이틀곡 ‘I am YOU’와 ‘편’ 두 곡으로 무대를 꾸민다. 스트레이 키즈는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이홍기, 우주소녀, NCT 127, 에이프릴, 소야, 소희, 프로미스나인, 김동한, 공원소녀, 에이티즈, 박성연, 샤플라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이날 ‘인기가요’는 프로야구 경기 중계로 인해 낮 12시 10분부터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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