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골목 빵집 '비니비니' (사진=방송 영상 캡처)

'생방송 투데이' 골목 빵집 맛집으로 용인시 보정동 '비니비니'가 소개되며 시선을 끌었다.

25일 오늘 저녁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골목 빵집' 코너를 통해 '와플의 건강한 변신! 25종 수제와플'이 소개됐다.

맛집 '비니비니’의 주인장은 건강한 맛의 비결에 대해 와플 반죽에 직접 맷돌로 간 통귀리와 병아리콩 등을 넣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느끼하지 않은 생크림의 비결은 천연 재료, 동물성 크림만을 고집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비니비니’의 미국식 수제와플은 비주얼도 남다르다. 무엇보다 달달한 초콜릿 와플, 블루베리 라즈베리 아이스크림 등 25가지 종류를 자랑하며, 특히 '초콜릿 스모어 와플'은 마시멜로를 활용한 다양한 토핑과 일반 와플의 2배인 4cm 두께의 두툼한 와플이 만나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손님들이 줄을 설 만큼 북적이는 이 맛집 '비니비니'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46 타워시티 102호에 위치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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