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언더나인틴’ 참가자 프로필/사진제공=MBC
‘언더나인틴’ 참가자 프로필/사진제공=MBC
MBC 10대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 참가자들이 베일을 벗었다.

‘언더나인틴’ 제작진은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7명 참가자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보컬과 랩, 퍼포먼스 각 파트별 19명씩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10대 참가자들은 만 12세부터 19세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이루어져 있다.

‘언더나인틴’은 10대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 10대 단독 MC로 김소현이 함께한다. 보컬 파트 크러쉬와 솔지, 랩 파트 다이나믹 듀오, 퍼포먼스 파트 슈퍼주니어 은혁, 황상훈까지 스타 디렉터들과 함께 10대 참가자들의 모습이 예고됐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해 경쟁을 시작한 ‘언더나인틴’이 순차적으로 참가자들에 대한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언더나인틴’은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처음 방송된다. 와이드편성으로 120분간 방송된다. 첫 방송 시작과 함께 ‘언더나인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차 탈락자를 결정짓는 투표도 시작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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