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준 ‘HAVE A NICE TRIP!(해브 어 나이스 트립)’ 티저. 사진제공=플라네타리움 레코드(PLT)
준 ‘HAVE A NICE TRIP!(해브 어 나이스 트립)’ 티저. 사진제공=플라네타리움 레코드(PLT)
플라네타리움 레코드의 준(June)이 6개월 만에 새로운 싱글을 발표한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PLT)는 지난 23일 공식 SNS를 통해 준의 새 디지털 싱글 ‘HAVE A NICE TRIP!(해브 어 나이스 트립)’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싱글은 지난 4월 발매한 ‘Serenade(세레나데)’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앨범의 제목 ‘HAVE A NICE TRIP!’에서 알 수 있듯이 준이 여행을 다니면서 느낀 감정들을 하나의 이야기로 완성해낸 앨범이다.

준은 데뷔 전부터 방탄소년단의 ‘Lost’‘Awake’‘Not Today’의 작사, 작곡과 수란의 ‘오늘 취하면’‘Love Story’의 작곡에 참여했다. 올 초 발표한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레이블 EP Case #1, Case #2 앨범에도 작사, 작곡한 개인 곡을 수록했다.

준은 최근 ‘스마일 러브 위크엔드”조이올팍 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를 통해 호응을 이끌었다. 오는 27일 오후 8시에는 네이버 ‘온스테이지 X’ 를 통해 31일 발매 전 첫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