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훈년회’ 포스터 / 사진제공=프론트데스크
‘훈년회’ 포스터 / 사진제공=프론트데스크
듀오 훈스가 오는 12월 7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스테이라운지에서 ‘훈년회-이렇게 훈살 더 먹네요’를 개최한다.

훈스는 팬들과 앞으로 오래오래 한 살 한 살 같이 나이를 먹어가자는 의미로 콘서트명을 ‘훈년회-이렇게 훈살 더 먹네요’라고 지었다.

보컬 이상훈, 키보드 이종훈으로 구성된 훈스는 지난 3월 ‘우리라고 쓰고 싶어’ 이후 ‘얘가 이렇게 예뻤나’ ‘단짠단짠’ 등을 발표했다.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에서 은상을 수상한 훈스는 지난 21일 개최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 무대에도 올랐다.

지난 9월에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 ‘단짠단짝’은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을 통해 서서히 저변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훈년회-이렇게 훈살 더 먹네요’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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