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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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올라오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그는 매주 화요일마다 '직장인 탐구생활'이라는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주 화요일에도 주시은 아나운서는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김영철의 파워FM. 앞으로 화요일엔 화신. 화요일의 여신. 화요일엔 시은"이라는 메시지를 올리는 등 기쁨을 표현한 바 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를 졸업했다. 1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에 입사해 화제를 모았으며 가수 경리 닮은꼴 외모로도 주목 받았다.

밝고 경쾌한 이미지의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모닝와이드'의 '생생지구촌' 코너를 비롯해 '열린TV 시청자 세상'에 출연해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의 더빙에도 참여했다.

또한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로 해외출장 길에 나섰던 장예원 아나운서 대신에 '동물농장'을 진행 하기도 했다.

현재 그녀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풋볼 매거진 골!'에서 활약중이다.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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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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