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런닝맨’ 아시아 팬미팅/ 사진제공=SBS
‘런닝맨’ 아시아 팬미팅/ 사진제공=SBS
SBS ‘런닝맨’의 배우 전소민과 개그맨 양세찬이 첫 해외 팬미팅을 마친 후기를 전했다.

지난 6일 ‘런닝맨’ 멤버들은 ‘런닝맨 라이브 in 타이페이’ 팬미팅을 위해 대만 타이페이를 찾았다. 입국부터 팬들의 큰 환영을 받은 멤버들은 현장을 가득 메운 6,000여명의 팬들을 위해 다양한 무대와 유쾌한 토크, 깜짝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런닝맨’ 합류 후 첫 해외 팬미팅에 참여한 전소민과 양세찬은 최근 촬영장에서 “해외 팬들의 뜨거운 열기와 사랑에 너무 놀랐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 예능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팬 미팅 아시아 투어’를 펼치고 있는 ‘런닝맨’은 대만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향후 홍콩, 태국 등에서 아시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오는 21일 오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8인 멤버 간의 ‘서열전쟁’ 레이스가 펼쳐진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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