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수, 새벽 응급실 이송 긴급 수술 받아 (사진=SNS)

‘황금빛 내 인생’ 서지호 역으로 활약했던 신현수가 갑작스런 수술로 활동을 중단 했다.

19일 신현수측은 새벽에 병원으로 이송되어 ‘기흉’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행히 수술은 무사히 끝나 현재 회복중에 있다. 하지만 회복에 시간이 필요해 현재 출연중인 ‘열두밤’ 촬영 스케줄을 취소한 상태이다.

신현수는 2013년 단편영화로 데뷔해서 2016년 ‘황금빛 내 인생’으로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드라마부문 라이징스타상 수상하며 배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