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이홍기-김동한 컴백, 신인 루첸트-소유 등 다채로운 무대 예고
오늘(18일) 방송 예정인 Mnet ‘엠카운트다운’이 화려한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채로운 라인업 사이에 이름을 올린 루첸트는 9월 데뷔한 신인그룹. 데뷔곡 ‘뭔가 달라’를 통해 날이 갈수록 안정된 무대 매너와 군무를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루첸트의 데뷔곡 ‘뭔가 달라’는 힙합을 기반으로 한 퓨쳐&팝 장르의 곡으로 서로 뜨겁게 사랑했던 사람의 마음이 식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마음을 표현했다. 중독적인 멜로디와 군무, 강하지만 애절한 보컬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을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은 한국 데뷔 전 홍콩, 일본, 인도 등지에서 10개월간 해외 투어를 진행한 경험이 있는 준비된 글로벌 그룹. 10월27일 인도 공연을 시작으로 다시 한번 세계로 발걸음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 입지를 단단히 할 예정이다.

한편 18일 방송에서는 루첸트를 비롯해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오는 김동한을 비롯해 이홍기, 엘리스 소희, 위키미키의 무대는 물론 프로미스나인, 스누퍼, 드림캐처, 공원소녀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