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이달의 소녀 ‘루나 스튜디오 인 서울’ 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이달의 소녀 ‘루나 스튜디오 인 서울’ 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이달의 소녀가 다음달 23일부터 25일까지 보이는 라디오 콘서트 ‘루나 스튜디오 인 서울’를 연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8일 이달의 소녀가 오는 11월 23일부터 3일간 홍대 무브홀에서 ‘루나 스튜디오 인 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루나 스튜디오 인 서울’은 완전체로 데뷔한 이달의 소녀가 팬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마음을 담아 마련한 보이는 라디오 콘서트. 멤버들이 전하는 특별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삼분의일(1/3), 오드아이써클(ODD EYE CIRCLE), 와이와이바이와이(yyxy) 유닛별 공연부터 여진, 시크릿 멤버로 구성된 스페셜 공연과 완전체 공연까지 3일에 걸쳐 총 5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달의 소녀는 데뷔 전 걸그룹 최초 진행된 뮤직비디오 상영회 ‘이달의 소녀 X 심화학습반’과 데뷔 콘서트 ‘루나벌스(LOONAbirth)’를 매진시켰다. 이번 공연도 치열한 티켓팅이 예상된다.

이번 콘서트 예매는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2일 오후 8시 오빛(Orbit) 1기 회원들을 대상으로 먼저 시작된다. 오는 31일 오후 8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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