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방송 영상 캡처)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방송 영상 캡처)


'어서와' 터키 알파고가 한국 근현대사 투어를 진행했다.

1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이하 '어서와')에서는 알파고와 터키 친구들의 한국 여행이 펼쳐졌다.

한국에 온 지 14년이 넘은 알파고는 한국어로 책을 낸 작가이자 외신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또 그는 신문사 편집장에 라디오 DJ까지 남다른 스펙을 가졌다.

이날 알파고는 터키 친구들을 위해 직접 '알파고 투어'를 계획했다.

알파고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사람들이 큰 문제없이 살 수 있는 배경을 알려주고 싶다. 한국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데도 큰 문제가 없다. 그건 시민의식 덕분이다"라며 "친구들이 (이번 여행을 통해) 시민의식을 가지고 갔으면 좋겠다"라고 의도를 밝혔다.

알파고는 지핫과 미카일, 메르트를 데리고 덕수궁, 서대문 형무소, 청와대 사랑채 등을 다니며 한국 근현대사에 관해 설명했다.

이를 지켜보던 딘딘은 "알파고 투어 대박이다. 이거 패키지 상품으로 나올 거 같다"고 극찬했다.

한편 터키 알파고의 화려한 직업 못지않게 의사, IT사업가, 변호사 등 엘리트 친구들이 등장해 방송 초반부터 눈길을 끌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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