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충재 (사진=MBC)

김충재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으로 가득한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19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미대오빠 김충재의 혼자 라이프가 펼쳐진다. 매 출연 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여심을 제대로 자극했던 그인 만큼 이번 출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충재는 기안84와 함께 건강검진을 하며 오랜만에 ‘나 혼자 산다’에 얼굴을 비쳐 그의 근황을 궁금해하던 수 많은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그런 그가 이번 주에는 자신의 일상을 직접 공개하며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예술혼이 가득 담긴 집안 풍경이 시선을 집중 시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아침에 눈을 떠 까치집인 머리로 손수 아침상을 차리는 부지런함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태껏 보여준 남자 무지개 회원들과는 다른 모습이 또 한 번 여심이 제대로 저격할 예정이다.

또한 동네 산책에 나선 김충재는 길고양이들을 위해 밥을 준비 준수한 외모는 물론 착한 마음씨까지 뽐낸다. 그가 나타나자마자 길고양이가 하나 둘씩 다가와 그의 다리에 뺨을 부비는 등 고양이들에게도 인기가 폭발했다.

한편 일상마저도 훈훈한 김충재의 반짝반짝 혼자 라이프는 1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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