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엑소의 첸이 가창에 참여한 ‘백일의 낭군님’ OST 커버 / 사진제공=팝뮤직, CJ ENM
그룹 엑소의 첸이 가창에 참여한 ‘백일의 낭군님’ OST 커버 / 사진제공=팝뮤직, CJ ENM
그룹 엑소의 첸이 ‘벚꽃연가’를 통해 ‘OST 황태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지난 16일 발매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의 세 번째 OST 첸의 ‘벚꽃연가’가 17일 오전 멜론 8위, 지니 8위, 벅스 5위, 네이버뮤직 5위, 엠넷닷컴 8위, 소리바다 2위를 기록하는 등 주요차트에서 모두 10위 안에 들며 존재감을 뽐냈다.

첸의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인 ‘벚꽃연가’는 지난주 원득(도경수 분)과 홍심(남지현 분)의 첫 키스신에 처음 삽입되며 수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낳았다.

지상파 포함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인 ‘백일의 낭군님’은 도경수, 남지현 등 주연배우들의 열연과 앞을 알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주목받고 있다.

시청률 상승과 더불어, 거미, 진영, 첸을 비롯한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백일의 낭군님’ OST 음원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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