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암수살인’ 포스터/사진제공=쇼박스
영화 ‘암수살인’ 포스터/사진제공=쇼박스
영화 ‘암수살인’이 6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수살인’은 지난 15일 하루 동안 7만315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90만6974명으로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베놈’은 하루 동안 5만5809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30만5167명이다.

3위는 ‘미쓰백’이 차지했다. ‘미쓰백’은 하루 동안 3만2492을 동원해 이날까지 총 22만6281명의 관객을 모았다.

‘스타 이즈 본’은 전날과 동일하게 4위에 올랐다. 일일 관객 1만5809명, 누적 관객 16만9204명을 불러모았다.

‘안시성’은 하루 동안 965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36만2056명이다.

뒤이어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협상’ ‘노크: 초대받지 않은 손님’ ‘에브리데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6위부터 10위까지 차지했다.

예매율은 ‘퍼스트맨’이 31.1%(오전 8시 40분 기준)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암수살인’(9.1%), 3위는 ‘베놈’(8.2%)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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