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가 애절한 감정을 목소리에 담아 부른 ‘뷰티 인사이드’의 세 번째 OST ‘꿈처럼 내린’은 각자의 아픔을 가진 한세계(서현진 분), 서도재(이민기 분)가 서로의 아픔에 공감하고 사랑을 키워나가는 주요 장면에 흘러나오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였다.
‘꿈처럼 내린’은 부드러운 피아노 연주로 시작해 갈수록 웅장하고 화려해지는 현악 오케스트라,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진심이 담긴 가사가 담겨 두 주인공의 애틋한 감정을 극대화 시킨다. 다비치는 ‘태양의 후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이어 ‘뷰티 인사이드’ OST 참여를 통해 다비치는 명실상부 멜로 드라마 OST퀸의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
로시의 ‘구름’, 빈센트의 ‘The Beauty Inside (With 2morro)’, 다비치의 ‘꿈처럼 내린’에 이어 케이윌과 레드벨벳의 메인보컬 웬디가 OST 출격을 앞두고 있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톱스타 한세계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의 비밀스러운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