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우주소녀/사진=텐아시아DB
우주소녀/사진=텐아시아DB
그룹 우주소녀가 ‘다음에는 꼭 완전체로 1위를 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를 통해서다.

이날 ‘아이돌라디오’에는 우주소녀가 출연해 타이틀곡 ‘부탁해’로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은 비록 10명만 함께했지만 다음에는 꼭 13명 완전체로 함께 1위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 시상식에서 퍼포먼스 상을 받고 싶다”고도 덧붙였다.

또한 우주소녀는 DJ 정일훈(비투비)과 차 한 잔을 마시며 질의응답 시간을 갖기도 했다. 특히 멤버 루다는 무인도에 간다면 꼭 함께하고 싶은 것으로 팬클럽 ‘우정’을 꼽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은서는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음식으로 소고기 된장찌개와 김치 수제비를 꼽아 관심을 모았다.

‘아이돌 라디오’는 평일 오후 9시~10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V앱)에서 생중계된다. 중계된 내용은 당일 밤 12시 5분~1시(주말 밤 12시~1시) MBC 표준 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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