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암수살인’ 포스터/사진제공=쇼박스
영화 ‘암수살인’ 포스터/사진제공=쇼박스
영화 ‘암수살인’이 5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수살인’은 지난 14일 하루 동안 20만114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83만3833명으로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베놈’은 하루 동안 17만7048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24만9368명이다.

박스오피스 3위는 ‘미쓰백’이 차지했다. ‘미쓰백’은 하루 동안 6만7211을 동원해 이날까지 총 19만3793명의 관객을 모았다.

‘스타 이즈 본’은 전날과 동일하게 4위에 올랐다. 일일 관객 3만2585명, 누적 관객 15만3398명을 불러모았다.

‘안시성’은 하루 동안 2만662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35만2402명이다.

뒤이어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다이노 어드벤처2: 육해공 공룡 대백과’ ‘에브리데이’ ‘노크: 초대받지 않은 손님’ ‘극장판 가면라이더 이그제이드: 트루 엔딩’이 6위부터 10위까지 차지했다.

예매율은 ‘퍼스트맨’이 28.6%(15일 오전 8시 40분 기준)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베놈’(8.9%), 3위는 ‘암수살인’(7.8%)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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