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MBC ‘언더나인틴’
제공=MBC ‘언더나인틴’
MBC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이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25분 처음 방송된다.

‘언더나인틴’ 제작진은 15일 “‘언더나인틴’이 황금 시간대에 편성됐고, 퍼포먼스 파트 디렉터로 SM 안무가이자 그룹 블랙비트 출신 황상훈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10대 참가자들과 스타 디렉터 군단이 나선다. 보컬과 랩, 퍼포먼스 각 부분 별로 경쟁을 벌인 뒤 실력파들로 아이돌 그룹을 만든다. 지난 9일과 10일 첫 번째 촬영도 마쳤다고 한다.

MC는 김소현이 맡으며 크러쉬와 솔지, 다이나믹 듀오, 슈퍼주니어 은혁, 황상훈까지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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