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TV', '완벽한 타인' 출연진과 인터뷰, 유해진 "이서진은 항상 맑은 얼굴"

‘섹션TV’에서 영화 ‘완벽한 타인’ 출연진과 인터뷰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8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완벽한 타인'의 유해진, 염정아, 조진웅, 김지수, 이서진, 송하윤, 윤병호 등이 출연했다.

이날, 유해진은 "촬영 끝나고 회식한 다음날에 모이면 부어있을 수도 있고 먹은 티가 나야 하는데, 이서진은 항상 맑은 얼굴이다"고 밝히며 이서진의 한결같은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송하윤이 "(이서진이) 가장 먼저 일어나서 운동했다"고 밝히자 이서진은 "나 아니야. 나는 목욕만 했다"며 오히려 운동한 사람은 유해진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유해진은 "운동을 하고 가도 그 광택을 내가 못 따라간다"고 말하며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완벽한 타인’은 오랜만의 커플 모임에서 시작된 핸드폰 공유 게임으로 벌어진 일을 다루는 영화로, 오는 31일 개봉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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