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매혹적인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유리가 솔로곡 ‘꿈’과 ‘빠져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유리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빠져가’ 무대를 꾸몄다. 특히 유리의 우아하고 섹시한 퍼포먼스가 돋보였다.

타이틀곡 ‘빠져가’는 오리엔탈풍의 경쾌한 리듬과 후렴구 멜로디가 중독적인 팝 댄스 곡이다.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점점 더 깊은 사랑에 빠져들고 싶은 마음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유리의 아름다운 춤 선을 강조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퍼포먼스가 ‘빠져가’의 무대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

이외에도 오늘(7일) ‘인기가요’에는 아이콘, 갓세븐, 오마이걸, 펜타곤, 우주소녀, 더보이즈, 더 로즈, 드림캐쳐, 블랑세븐, 공원소녀, 루첸트, 서지안, 퍼플이 출연했다.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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