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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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동대문DDP에서 열린 뷰티 축제 ‘겟잇뷰티콘’ 현장에 톱모델 장윤주와 걸그룹 오마이걸의 유아가 참여했다.

‘겟잇뷰티콘’은 ‘겟잇뷰티’와 ‘컨벤션’을 합친 것으로 소비자(시청자)와 셀러브리티, 뷰티 인플루언서, 뷰티 브랜드가 한 데 어우러지는 신개념 페스티벌이다. 2회로 다시 찾아온 ‘겟잇뷰티콘’은 ‘ONEderfulYOU’를슬로건으로 내세워,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나만의 뷰티 자부심, 일명 ‘자뷰심’을뽐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5일 개최된 ‘겟잇뷰티콘’에는 ‘겟잇뷰티’ 방송 프로그램의 코너인 ‘뷰라벨’과 ‘신상임당’에서 소개한 뷰티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뷰라벨 존’과 ‘신상임당 존’이 운영됐다. 특히 ‘신상임당 존’에서는 방송에 나왔던 요즘 가장 핫한 뷰티 신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 관람객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끌고 있다.

6일에는 ‘겟잇뷰티’ 신상임당 코너를 이끌어 가는 MC 장윤주를 비롯해 유아, 뷰티 인플루언서 김수미, 뷰티 디렉터 백지수, 쇼호스트 서아랑,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 등 다양한 출연진들이 직접 겟잇뷰티콘의 ‘신상임당 존’을 찾았따. 이들은 본 방송 촬영을 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본격적인 토크에서 앞서 이들은 ‘겟잇뷰티콘’의 다채로운 부스를 방문하고 관람하며 페스티벌을 즐겼다. 또 ‘겟잇뷰티콘’에서 선보인 뷰티제품들 중 추천하고 싶은 신상템을 현장에서 직접 골라 ‘신상임당’ 코너에서 실제로 소개한다고.

장윤주는 “이번 ‘겟잇뷰티콘’을 통해 나다움을 알고 스스로를 인정하는 자신감, ‘자뷰심’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했다.

‘겟잇뷰티콘’은 오는 7일까지 동대문DDP에서 만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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