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사진=방송 영상 캡처)

‘정글의 법칙’ 문가비가 김성수에게 얼떨결에 동거 제안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5일)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성수, 문가비, 정세운이 코코넛을 따러 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코코넛을 따던 중 인도양의 석양과 떠오른 무지개를 보며 감탄했다.

이때 자연의 풍광에 취한 문가비가 "정말 장난 아니다. 집터를 잘잡은 것 같다"라며 김성수에게 "오빠 우리 여기 살래요"라고 갑작스럽게 말했다.

스스로 민망함을 느낀 문가비는 "아 세운이도"라고 빠르게 덧붙이며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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