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소유, 라틴풍의 신곡 '까만밤'과 화려한 퍼포먼스 컴백무대

신곡 ‘까만 밤’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소유가 뮤직뱅크를 통해 색다른 컴백 무대를 선사한다.

뮤직뱅크 무대에 앞서 지난 4일 신보 ‘RE:FRESH’ 발표 직후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컴백무대를 통해 타이틀곡 '까만밤 feat.식케이'을 비롯해 수록곡 '무덤덤' 무대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매너와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감성 보컬로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성공적으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엠카 에서는 파스텔 톤의 슈트를 차려입고 아련하고 감성적인 보컬로 ‘무덤덤’무대를 선보였으며 이어진 타이틀 '까만밤'무대에서는 그랜드 피아노 위에서 세련된 라틴풍의 리듬과 화려한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으며 감각적인 무대를 만들어냈다.

특히 소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대새 래퍼 식케이의 멜로디컬한 랩은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분위기를 뿜어내며 무대의 매력을 더했다.

이어 소유는 오늘(5일) '뮤직뱅크' 컴백도 예고해, 신곡 '까만밤'과 화려한 퍼포먼스, 호소력 짙은 보컬로 매혹적인 무대 완성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소유는 지난 4일 솔로 앨범 'PART.2 [RE:FRESH]'를 발표 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오늘(5일) KBS '뮤직뱅크', 6일 MBC '쇼!음악중심', 7일 SBS '인기가요' 등 다양한 음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스페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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