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포티 열애설 /사진=한경DB, 포티 인스타그램
벤 포티 열애설 /사진=한경DB, 포티 인스타그램
가수 벤과 포티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5일 한 매체는 벤과 포티가 현재 연인사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6년 한 차례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하지만 2년 전에도 현재에도 명확하게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벤 측은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뚜렷한 답변을 못 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벤은 2010년 베베미뇽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드라마 OST 곡으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최근 종영된 '미스터 션샤인'의 OST에도 참여했다.

포티는 2011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YG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기획사에서 10여년간 연습생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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