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에이스, / 제공=글로벌에이치미디어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에이스, / 제공=글로벌에이치미디어
그룹 파란 에이스가 뮤지컬 ‘1446’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1446’은 5일 서울 국립 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막을 올린다. 세종대왕의 일대기를 다루며, 에이스는 극중 장영실 역을 맡는다. 조선과 세종을 위해 자신을 헌신하는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1446’에는 에이스 외에도 배우 정상윤·박유덕·남경주·고영빈·박정원·황민수 등이 출연한다.

에이스는 지난 9월 파란으로 10년 만에 신곡 ‘너와 나’를 발표하며 이목을 끌었다. 그룹 활동은 물론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약을 펼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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