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지경 먹방 김광규 (사진-방송캡처)

무아지경 먹방으로 김완선X김광규가 8%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이목을 끌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7.3%, 최고시청률 8.2%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최고의 시청률은 김완선 X 김광규가 차지했다. 이날 청춘들은 박선영과 구본승의 생일상을 마련했다. 참돔으로 미역국을 끓이고 갈치구이, 냄비밥까지 시청자들의 군침을 돌게하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배 시간 탓에 주어진 식사시간은 10분. 다들 서둘러 식사를 마쳤지만 김완선과 김광규는 밥상을 일어서지 못한채 음식에 감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누리꾼들은 “정말 맛있겠다”, “집밥이 생각나게 하는 그림”, “갈치구이 비주얼 실화냐” 등 다양한 의견을 비추고 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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