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어썸피드’ 위너 이승훈, 강승윤 / 사진제공=JTBC4
‘어썸피드’ 위너 이승훈, 강승윤 / 사진제공=JTBC4
그룹 위너의 오사카 콘서트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2일 방송되는 JTBC4 예능프로그램 ‘어썸피드’에서는 하트셰이커 이승훈이 콘서트를 위해 오사카를 찾은 위너 멤버들과의 이야기를 담는다.

최근 진행된 ‘어썸피드’ 녹화에서 이승훈은 콘서트 도중 휴식 시간 내내 강승윤을 따라다니며 촬영을 이어갔다. 이에 강승윤이 “출연료를 주고 정식으로 초빙해라”라고 말하자 이승훈은 곧바로 “누가 가서 5만원 좀 뽑아와”라며 강승윤의 ‘강제 출연’을 성사시켰다.

일당 5만원을 받고 ‘어썸피드’에 출연하게 된 강승윤은 이승훈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카메라를 차지하고 ‘승윤 채널’을 선보였다. 강승윤은 메이크업 전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흠잡을 데 없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생일을 맞은 위너 위너 매니저를 위해 선물하는 구입하는 멤버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멤버들은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재밌는 디자인의 속옷, 목장갑 등을 선물로 제안하며 ‘비글미’를 뽐냈다.

‘어썸피드’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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